“知乎”背后的掌舵人——周源

2차 창업, ‘즈후’탄생
1999년, 19세의 저우위안은 청두이공대학교(成都理工大學) 전자컴퓨터과에 입학했다. 학부를 졸업한 후, 그는 자신의 지식 축적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둥난대학교(東南大學) 소프트웨어 공학 석사 시험에 참가하여 합격했다.석사 졸업 후, 저우위안은 상하이(上海)의 한 캐나다 외자 소프트웨어 회사에 입사해 데이터베이스의 개발 작업을 시작했다. 제품이 간신히 발표되었는데 가입자가 한 명도 없다는 게 원래 뜻대로 되던 그가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다. 8개월 동안 열심히 일했지만 아무런 성과도 없는 게 저우위안에게 적지 않은 타격을 준 셈이다.
첫 직장에서 성취감을 느끼지 못한 저우위안은 곧바로 <IT 매니저 월드(IT 經理世界)>로 자리를 옮겨 기자가 되었다. 그 사이에 저우위안은 많은 과학기술 회사가 생사를 넘나드는 변화를 보았고 방관자이자 기록자로서 바꿀 힘이 없었기 때문에, 그는 결국 기자의 일을 그만두었고 생애 첫 창업을 시작했다. 이번 창업은‘미친 짓’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돈 1만여 위안만 가진 저우위안은 투자자를 찾을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의연하게 빅데이터 분야의 메이트(Mate) 검색을 선택해 데이터 분석과 시뮬레이션을 주력했다.
4월 27일, 즈후 2019 신즈(新知) 청년대회가 베이징 우커숭(五棵松) M·공간에서 막을 올려‘즈후’창업자 겸 CEO 저우위안은 현장에서 기조연설을 했고‘즈후’의 발전 상황과 새로운 목표를 해독했다.
중국 국내 유명한 인터넷 문답 커뮤니티인‘즈후’는 최초의 초대제에서 오픈 이용자 등록, 여러 라운드의 융자 후 이용자 규모가 고속으로 성장하는 것까지 브랜드 이미지와 주력 창작 이용자 그룹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공식 발표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1월까지‘즈후’2억 2,000만 명의 이용자는 3,300만 개가 넘는 질문과 1억 3,000만 개의 답변을 기여했다.‘즈후’가 문답 분야에서 자신의 영역을 갖게 하는 데는 저우위안이 대체 불가능한 역할을 했다.
상도 商道
‘즈후(知乎)’배후의 키잡이-저우위안(周源)
“知乎”背后的掌舵人——周源
린시(林夕) 선하이빈(沈海滨) VCG
저우위안은‘즈후’를 지식 공유 분야의 원맨쇼크 회사로 이끌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지식의 가치를 깨닫게 하는 동시에 소통의 새로운 방식을 조용히 만들어가고 있다.
周源带领知乎成为知识分享领域的独角兽公司，在让更多的人体会到知识价值的同时，也悄然创造着沟通的新方式。

2018년 1월 20일, 즈후‘몰라요 진료소(不知道診所)’은 톈진(天津) 조이씨티(大悅城)에 등장했다. 이 시뮬레이션된 진료소에서 사람들은 접수대 현장에서 문제를 제기할 수 있으며, 패션, 맛집, 심리, 영화, 촬영, 학습 등 6개 분야에 걸쳐 진료를 하는 수십 명의 즈후 우수한 응답자와 대면하여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8年1月20日，知乎“不知道诊所”亮相天津大悦城。

据了解，在这个模拟的诊所里，人们可以在挂号台现场提出问题，与坐诊的数十位知乎优秀回答者进行面对面的沟通交流，内容涉及时尚、美食、心理、电影、摄影、学习六大领域。

“이 사이트에서는 애플에 관심이 많지만 배경이 다른 사람들이 메일팀에서 애플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하고, 한 사람당 한 부분만 대답할 수 있습니다. 다들의 대답을 합치면 이것이 새로운 내용임을 알게 될 겁니다. 이것은 하나의 제품 논리일 수도 있지만, 당시 다들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일은 실질적인 하문이 없이 하나의 씨앗처럼 우리 마음속에 심어져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애플’의 실천에‘쿼라’의 힌트가 더해져 저우위안과‘애플’의 발기인 장량(張亮)이 한 박자에 들어맞았다. 그들은 즉시‘즈후’를 만들고 저우위안이 CEO를 맡는 것을 결정했다.
초심을 변하지 않고‘즈후’의 큰 발전을 도모
‘즈후’가 2010년 만들어진 후 곧바로 대외 공개하지 않고 발전의 발걸음을 늦추는 쪽을 택했다.“신속한 개방은 커뮤니티의 분위기와 메커니즘의 구축에 방해되고, 또한‘즈후’의 주요한 컨텐츠 소구는 시효가 아닌 침전성 컨텐츠이며, 빠른 속도를 추구할 필요도 없습니다.”‘즈후’가 느린 회사라고 여겨지는 것에 대해서, 저우위안은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 동시
그러나 사실상 당시 시장은‘파오마츄안디(跑馬圈地, 말을 타고 돌아다니며 영토를 구획하다)’의 단계였고 데이터 분석으로 의사결정을 구동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얼마 지나지 않아 메이트 검색의 현금흐름이 따라가지 않게 되었다. 가혹한 현실은 저우위안의 첫 창업을 실패로 이끌었고, 동시에 그는‘제품은 반드시 진정한 수요를 해결해야 한다’는 계시를 받았다.그 후, 저우위안은 새로운 일을 다시 시작하지 않고 자신에게 몇 달의 조정 시간을 주었다. 당시 페이스북 전 CTO가 만든 제품인‘쿼라(Quora)’는 저우위안이 친구와‘애플’라는 웹사이트를 협력하여 개발했던 기억을 불러일으켰다. 2007년, 애플의 1세대 아이폰이 발표되면서 저우위안은 친구 몇 명과 함께 웹사이트‘애플’를 만들었다. 그는 일찍이
2019년 1월까지‘즈후’2억 2,000만 명의 이용자는 3,300만 개가 넘는 질문과 1억 3,000만 개의 답변을 기여했다.‘즈후’가 문답 분야에서 자신의 영역을 갖게 하는 데는 저우위안이 대체 불가능한 역할을 했다.
4月27日，知乎2019新知青年大会在北京五棵松M ·空间拉开帷幕，“知乎”创始人兼CEO周源在现场发表主题演讲，解读了“知乎”的发展状况和新目标。

“知乎”，这个国内知名的网络问答社区，从最初的邀请制到开放用户注册，再到多轮融资后用户规模高速扩张增长，其品牌形象和主力创作用户群在不断发生着变化。

根据官方公布的最新数据，截至2019年1月，“知乎”2.2亿用户已经贡献了超过3300万个问题和1.3亿个回答。

能够使“知乎”在问答领域拥有自己的一片天地，周源
起着不可替代的作用。

二次创业，诞生“知乎”
1999年，19岁的周源进入成都理工大
学电子计算机系学习。

本科毕业后，他觉得
自己的知识积累还不够，于是考取了东南大
学软件工程硕士。

硕士毕业后，周源应聘进入了上海的一
家加拿大外资软件公司，做起了底层数据
库的开发工作。

原本如愿以偿的他却不曾
想到，产品好不容易
发布了，却连一个用
户也没有。

埋头苦干
了8个月不见任何成
效，这无疑给了周源
不小的打击。

未能在第一份工
作中感受到成就感的
周源随后跳槽到《IT
经理世界》杂志当起
了记者。

在这期间，약간의 의심을 갖게 되었지만 깊이 반성한 끝에 그는 결국 1년 동안‘즈후’를 이끌고 정리와 축적을 하기로 했다.
2015년, 재기의‘즈후’는 5,500만 달러의 시리즈C 파이낸싱을 완료했다. 텐센트(騰訊)는 주요 투자자이고 써우거우(搜狗)는 협력 투자자이다. 융자 후, ‘즈후’는 써우거우 검색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일년 내내 불평된 사이트 내부 검색을 보완했다.
“가치 있는 사람을 더 가치 있게 하고, 영향력 있는 사람을 더 영향력 있게 만들자.”이용자의 체험을 계속적으로 보완하는 동시에‘즈후’는 지식소비 분야의 고지도 재빨리 점령했다. 저우위안은 콘텐츠에 대한 요구가 지극히 지나쳐 광고를 내더라도 소비될 수 있고 영양가 있는 콘텐츠가 되도록 애쓰는 것이다. 2016년 12월, 시리즈D파이낸싱을 완료한‘즈후’는 평가액이 10억 달러를 넘어서며 성공적으로 유니콘 기업의 반열에 올랐다.
올해 8월 12일에는‘즈후’는 지금까지 최대 규모인 4억 3,400만 달러의 융자가 이뤄졌다. 이번 융자의 주요 투자자는 콰이서우(快手)이고, 협력 투자자는 바이두(百度)이며 텐센트와 투데이캐피탈(今日資本)의 기존 투자자는 계속 협력 투자자로 했다.‘즈후’측은 앞으로 기술과 제품 혁신을 가속화하고 커뮤니티 생태 건설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콰이서우와 바이두가 처음으로‘즈후’의 전략적 투자자가 되는 것이 ‘즈후’미래의 발전에 영향을 미치느냐는 질문에 저우위안은‘즈후’의 초심을 변하지 않았고 계속 독립적으로 발전하고 확고하게 자신의‘북극성’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분명히 말했다.
에 그는 경쟁력, 제품력, 창의력을 빠르게 구축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이런 측면에서‘즈후’
는 더 빨리 가야 하는 회사이라고 말했다.
2011년 1월 26일,‘즈후’웹사이트가 정식
으로 온라인에서 운영되었다. 얼마 지나지 않
아, 이 개방되고 공유된 지식 플랫폼은 리카이
푸(李開復) 촹신궁창(創新工場) 회장의 투자를
받으며 급속한 발전을 시작했다. 하지만 근 2
년간의 초대제 발전을 거친 후‘즈후’는 성장
이 느린 추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2013년 3월,
‘즈후’는 이전의 초대제 발전을 바꾸고 대중
에게 정식으로 가입을 공개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즈후’의 이용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
했다.
그러나 작고 아름다운‘지식 커뮤니티’가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이용자가 몰리면서 기존
의 분위기와 문화가 희석되기 시작했고 플랫폼
의 콘텐츠 품질도 현저히 떨어졌다. 이는 초기
‘즈후’의 고도 이용자들의 불만을 품게 하고
심지어 탈출을 선택하게 했으며, 저우위안도
적지 않은 질의를 받았다.
질의에 직면하여, 저우위안은 자신에 대해
“知乎”背后的掌舵人——周源
周源看到了大量科技公司生生死死的变化，苦于作为旁观者和记录者无力改变，他最终辞去了记者的工作，开始了人生的第一次创业。

这次创业可以说是近乎“疯狂”的，周源带着身上仅有的1万多块钱，面对能否找到投资人的未知，毅然选择了大数据领域做Mate搜索，主攻数据分析和模拟。

但事实上，当时的市场处于跑马圈地阶段，不需要靠数据分析来驱动决策，所以没
过多久，Mate搜索的现金流就跟不上了。

残酷的现实使周源的第一次创业以失败告终，同时他也得到启示：产品一定要解决一个真实的需求。

这之后，周源并没有重新开始新的工作，而是给了自己几个月的调整时间。

当时，Facebook前CTO做的产品“Quora”唤起了周源与朋友合作开发“”网站的记忆。

那是2007年，随着苹果公司发布第一代iphone，周源和几个朋友一起做起了网站“”。

他曾这样回忆：“在这个网站上，一群对苹果特别感兴趣但背景不一样的人，会在邮件组里提出关于苹果的各种各样的问题，每个人只能回答其中的一部分。

但当你把大家的回答加在一起，你就会发现这是一个新的内容。

这个东西可能是一个产品逻辑，不过当时大家都在工作，这个事也就没有了实质性的下文，只是像一个种子一样种在了我们心里。

”
“”的实践再加上“Quora”的启发，使得周源和“”的发起人张亮一拍即合。

他们当即决定做“知乎”，并由周源担任CEO。

初心未改，谋求“知乎”更大发展
2010年“知乎”成立之后，并没有立即对外开放，而是选择了慢节奏。

“迅速开放不利于社区的氛围和机制的构建，而且“知乎”主要的内容诉求是沉淀性内容而非时效性内容，也不必追求快。

”对于“知乎”被认为是“文火慢炖”的慢公司，周源有着自
己的想法，同时他也表示，快速地构建竞争
力、产品力、创新力是非常重要的，从这个
层面上讲，“知乎”是要走得更快的公司。

2011年1月26日，“知乎”网站正式上
线运营。

没过多久，这个开放共享的知识平
台便得到了创新工场董事长李开复的投资，
开始了迅速的发展。

然而，在经历了近两年
的邀请制发展后，“知乎”开始呈现疲态。

2013年3月，“知乎”一改之前的邀请制发
展，正式向公众开放注册，很快，“知乎”
用户量就有了爆发式增长。

但随着小而美的“知识社区”在短时间
内涌入大量的用户，原有的氛围和文化开始
被稀释，平台上的内容质量也出现了明显的
下降，这让很多早期“知乎”的重度用户心
生不满甚至选择逃离，周源也因此遭受了不
小的质疑。

面对质疑，周源对自己有了一些怀疑，
但在一番深刻反思之后，他最终选择了带领
“知乎”用1年的时间进行梳理和沉淀。

2015年，重振旗鼓的“知乎”完成了
5500万美元的C轮融资，腾讯领投，搜狗
跟投。

融资后，“知乎”通过与搜狗搜索
的战略合作，完善了常年被吐槽的站内搜
索。

“让有价值的人更有价值，有影响力
的人更有影响力。

”在不断完善用户体验
的同时，“知乎”也迅速占领了知识付费
领域的高地。

周源对内容要求极为苛刻，
即便广告投放，也
力求其成为能被消费
的、有营养的内容。

2016年12月，完成
D轮融资的“知乎”
估值超10亿美金，成
功跻身独角兽公司行
列。

而在今年8月12
日，“知乎”完成了
迄今为止最大的一
轮融资，融资总额为
4.34亿美元。

这轮融
资由快手领投、百度
跟投，腾讯和今日资
本原有投资方继续跟
投。

“知乎”方面表
示，未来将提速技术
和产品创新，持续加
强社区生态建设。

面对“快手和百
度首次成为‘知乎’
的战略投资方，是否
会对“知乎”的未来
发展产生影响”这个
问题，周源明确表
示：“知乎”初心未
改，将继续独立发
展，坚定地向着自己
的“北极星”前进。

截至2019年1月，“知乎”2.2亿用户已经贡献了超过3300万个问题和1.3亿个回答。

能够使“知乎”在问答领域拥有自己的一片天地，周源起着不可替代的作用。